수상 소식을 전해 들은 양익준(34) 감독은 “초청되는 영화제마다 수상을 하게 돼 아직도 얼떨떨하다”면서 “해외 관객들에게도 ‘똥파리’가 지닌 진심이 통한다는 사실이 기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똥파리’는 그동안 6개 영화제에서 8개 상을 수상했다.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최고상인 VPRO 타이거상 비롯, 라스팔마스국제영화제 남녀 주연상, 도빌아시안국제영화제 대상과 국제비평가상, 프리부르국제영화제 디 익스-체인지상, 피렌체한국영화제 관객상 등이다.
앞으로도 10여개 영화제 일정이 남아있다.
‘똥파리’의 영어 제목은 숨을 쉴 수 없다는 뜻의 ‘브레슬리스(Breathles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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