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오디션’ 드라마+게임으로 재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9 1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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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영(39)의 만화 ‘오디션’이 TV드라마와 게임으로 제작된다.

김종학프로덕션은 8일 네오위즈ENC(대표 오창훈)와 NOL(대표 이종석)과 함께 향후 방송될 TV드라마 ‘오디션’ 게임 공동개발사업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게임으로 옮겨지는 첫 드라마다.

‘오디션’은 음악천재 소년 4명이 모여 재활용 밴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절대 음감을 지닌 ‘장달봉’, 뛰어난 미성에 엄청난 폐활량을 자랑하는 ‘황보래용’, 리듬과 템포감이 뛰어난 ‘류미끼’, 음악 전반의 영감이 탁월한 ‘국철’이 주인공이다.

관련 게임은 캐쥬얼 리듬 배틀, 캐쥬얼 리듬 액션 등의 형식으로 나올 예정이다. 빠른 비트 음악과 함께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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