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9일 114만7711명이 ‘해운대’를 봤다. 23일 개봉 이후 733만3306명을 모았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관객 700만명을 넘긴 영화는 ‘해운대’가 유일하다. 6월24일 개봉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8일까지 742만8918명을 모았다.
‘해운대’는 역대 한국영화 흥행랭킹 10위 ‘타짜’(684만명)를 제치게 됐다. 9일 현재 예매 점유율 34.4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좌석 점유율도 50%(59.42%) 이상이라 이날 중 역대 흥행 9위인 ‘화려한 휴가’(730만명)마저 따돌릴 전망이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전히 관객이 꾸준히 들고 있어 1000만 돌파를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2위는 여전히 ‘국가대표’다. 같은 기간 68만6605명, 29일 개봉 이후 233만4453명을 불렀다. 3위는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이 차지했다. 6일 개봉한 이영화는 주말 동안 66만5689명 구경했다. 누적 관객수는 89만9354명이다.
4위와 5위에는 ‘10억’과 ‘업’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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