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무붕은 12일 “공연이 한 달이나 남았는데 1만석의 표가 완전 동났다”며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기업 임원 비서실에서까지 공연 티켓에 대한 문의를 하고 있다”며 “추가 좌석을 설치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라는 것이다.
이문세는 1983년 ‘나는 행복한 사람’으로 데뷔했다. 작곡가 이영훈(1960~2008)과 함께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지나가면’ 등의 히트곡을 냈다. 왕성한 공연활동으로 ‘이문세 독창회’, ‘이문세 동창회’ 등의 브랜드도 탄생시켰다. ‘이문세 독창회’는 1998년에 시작, 300회 공연을 달성하고 유료 청중 40만 명을 모았다.
이문세는 9월 11,12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2009 이문세-붉은 노을’ 무대로 전국 투어의 출발을 알린다. 올해 안에 부산, 대전 등 10여개 도시를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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