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는 60년대 문희(62), 남정임(1945~1992)과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성가를 높였다. 67년 강대진(1935~1987) 감독의 ‘청춘극장’을 통해 데뷔,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등에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7차례 안았고 각급 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영화 ‘시’에서 윤정희는 시를 쓰는 여인 ‘미자’다. 간병인으로 일하며 홀로 남겨진 손자를 키우면서 어릴 적부터 꿈꾼 시작(詩作)을 시작한다. 생활력이 강하지만 소녀같은 순수함을 간직한 인물이다.
이 감독은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등을 연출했다.
‘시’는 2010년 5월 초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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