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남경찰서에 불법 파일 유포자를 조사해 달라는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현재 상영되고 있는 극장 버전 수준의 불법 동영상이 유출됐다는 것이다. 변종 검색어로 ‘해운대’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해운대’는 지난 25일 중국 개봉을 시작으로 미국과 동남아 등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불법 동영상이 해외로 새어 나갈 경우, 경제적 손실도 상당하리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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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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