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은 뜨거운 감자와 강산에의 공연 프로젝트다. 두 팀은 9월부터 1년간 매월 1회 ‘인권’에 관련된 이야기로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가정과 교육, 비정규직, 여성, 이주민, 일자리, 장애, 평화, 환경 등의 문제를 음악으로 녹여낼 계획이다.
‘뜨거운 감자’의 김C(38)는 “음악은 감각적으로 우리 시대가 흘러가는 경향에 대해서 표현하고, 많은 이야기를 쉽고 의미 있게 담아 낼 수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소외되고 있는 인권을 음악을 통해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즐겁게 즐기며 그 안에서 뜻 깊은 의미를 찾아가는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강산에는 “우리 사회에는 보통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핍박받는 소수자들이 많다”며 “다양한 우리의 이야기를 다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뜨거운 감자와 강산에는 격월로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첫 번째 주자는 뜨거운 감자다. ‘지금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란 부제로 20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인근 브이홀에서 공연한다.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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