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시험공부 하느라 평소에 선덕여왕을 열심히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미실 선배의 연기에 반했다”면서 “선덕여왕은 내용도 재미있고 의상도 화려하고 화면 색깔도 멋있어서 나도 해봤으면 했는데 이렇게 꿈이 이뤄질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 친구들한테 선덕여왕 들어간다고 제대로 말도 못했다. 친한 친구가 묻기에 ‘욕먹는 역할이야’라고만 했다”는 귀띔이다.
유승호의 상대역으로 질투를 한 몸에 받을 것을 우려한 유머다.
유승호와 박은빈은 MBC TV ‘태왕사신기’에도 커플로 등장했다. 유승호는 배용준(37), 박은빈은 문소리(35)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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