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북아메리카 주말 박스오피스를 잠정 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좀비랜드’는 2~4일 3036개 상영관에서 2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236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만에 제작비를 회수했다.
좀비랜드는 좀비로 뒤덮인 세상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고군분투한다는 전형적인 좀비극을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은 16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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