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수상한 삼형제’는 17일 첫 방송에서 21.1%를 기록한 데 이어 18일에는 전국기준 25.6%를 올렸다. 서울(26.3%)과 수도권(26%)에서 특히 많이 봤다.
12~18일 ‘수상한 삼형제’는 23.3%로 주간 시청률 전체 2위, 주말극 1위를 기록했다.
‘수상한 삼형제’는 11일 44.2%로 막을 내린 ‘솔약국집 아들들’ 후속작인 데다 ‘애정의 조건’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클럽’ 등을 히트한 드라마작가 문영남씨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본 시청률을 확보한 채 출발했다.
‘수상한 삼형제’는 그러나 ‘소문난 칠공주’에서 사고뭉치 딸들로 바람 잘 날 없던 집안의 이야기를 아들로만 성별을 바꾼 듯 기본설정이 비슷하다는 반응이다.
권위적인 아버지 김순경(박인환), 남편에게 꼼짝 못하면서 자식들 때문에 애를 태우는 어머니 전과자(이효춘) 등의 캐릭터도 소문난칠공주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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