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 출신 채동하(28·최도식)가 게릴라 쇼케이스를 열고 11월10일 새 음반을 낸다.
SG워너비를 탈퇴한 후 1년6개월 만의 솔로 컴백을 알리는 앨범이다. 당초 9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목 디스크로 조금 늦어졌다.
이에 앞서 채동하는 11월 6, 7일 명동과 잠실, 동대문 등 서울 지역에서 팬들을 찾아가는 형태의 공연인 게릴라 쇼케이스를 펼친다.
매니지먼트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게릴라 공연 시간과 장소는 채동하 팬 카페와 미니홈피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동하는 27, 28일 경기와 서울 등지에서 새 음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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