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서울시가 추진하는 ‘2009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모범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총 5회에 걸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
특히 이번 평가는 청소전반에 대한 3개 분야(가로청결, 청소기반, 자치구노력도)에 직접적인 평가 지표가 되는 33개 세부항목에 대해 실시됐는데, 구는 가로청결도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다른 분야에서도 대부분 평균 점수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범구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청소행정 개선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추진하여 청소 서비스 향상을 통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사업은 청소서비스 개선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소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에 따라 포상금을 시상하는 사업이다.
문의 (351-7577)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사진설명=은평구가 지역내 가로청결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노재동 구청장이 가로변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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