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제’ 신승훈 내달 단독콘서트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10 2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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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서 18~20일 개최 가수 신승훈(41·사진)이 12월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공연은 바람·설렘·어리석음·버림·외로움 등 5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12일 3연작 미니음반 시리즈인 ‘3웨이브스 오브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의 두 번째 음반 ‘러브 어 클락’을 출시하는 신승훈은 “음반 콘셉트에 맞춰 사랑의 감성을 총망라하는 공연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공연기획사는 “안무와 특유의 유쾌한 입담이 돋보였던 기존 콘서트와는 달리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섬세한 감정을 순차적으로 묘사하는 공연으로 꾸민다”고 소개했다.

앞서 11일 오후 2시30분 청담동 라이브 재즈바에서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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