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의 투자·제작·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미국과 국내의 일부 웹하드 사이트에서 불법 유포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1일 전했다.
박찬욱 감독은 “어제 ‘굿다운로더 서포터즈 데이’ 행사장에서 이 소식을 처음 들었다. 현재 한국영화가 어려운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부가판권 시장의 붕괴인데, 박쥐마저 불법 유통되고 있어 매우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는 전국 주요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웹하드 업체에도 불법 유통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공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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