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라틴댄스곡 들고 컴백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16 19:58: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예오랄레’ 23일 발표… 데뷔후 첫 춤실력 선봬 가수 신효범(43·사진)이 화려하고 정열적인 라틴 댄서로 돌아온다.

신효범은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 ‘예오랄레’를 내놓는다. 2007년 5월 싱글 ‘좋은 사람’ 이후 2년6개월 만의 신곡이다.

타이틀곡 ‘예오랄레’는 흥겨운 라틴풍의 댄스곡이다. 신효범은 ‘예오랄레’로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춤실력을 선보인다.

신효범의 매지지먼트사인 이아이앤디미디어는 “예오랄레는 신효범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노래”라며 “정통 라틴음악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신효범은 지난 1년 가까이 전문 라틴댄스 선수의 지도를 받아왔다.

이아이앤디미디어는 “매일 3시간 이상 안무연습을 했다”며 “무대에는 화려한 라틴의상을 입고 남녀 8인조로 구성된 전문댄서들과 함께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