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홍보방(사진)’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곳은 35㎡ 넓이에 화분형 칸막이와 홍보물 비치대, 그리고 지하철 이용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가 설치돼 있다.
칸막이에는 구의 역사와 문화 명소, 지역의 발전상과 비전 등이 게시돼 있으며, 월간 성북소리와 서울사랑을 비롯해 교통문화와 생활쓰레기 배출, 자원재활용,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 각종 행정 정보를 소개하는 홍보 책자와 전단 등도 홍보물 비치대에 갖춰져 있다.
구 관계자는 “길음역을 이용하는 하루 평균 3만4000여명의 승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 유익한 행정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이번에 성북홍보방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사진설명=‘성북홍보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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