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가 설립한 해미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하는 창작뮤지컬 ‘키스 & 메이크 업’은 사업에 실패한 부부가 집 한 채라도 건지고자 위장이혼하면서 겪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다. 위장이혼을 입증하려는 심부름센터 직원과 이혼한 아내에게 연하의 새로운 애인이 생기자 이를 막으려는 남편 등이 얽혀 빚어지는 소동이 코믹하게 펼쳐진다.
2006년 공연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아이 두 아이 두’에 이어 박해미가 제작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시트콤 뮤지컬’을 표방했다.
박해미는 뮤지컬배우 주원성(46), 심원철(42) 등과 함께 출연도 한다. 극본과 작사는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 등을 쓴 문희, 작곡은 송시현씨가 맡았다.
오픈 런으로 공연된다. 23일부터 대학로 더굿시어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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