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0’은 5월 1~2일 경기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가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봄 버전이다.
루싸이트 토끼, 좋아서 하는 밴드, 노리플라이, 이아립, 이지형, 뎁 등 주로 감성적인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도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러빙 포리스트 가든’과 ‘카페 블라섬 하우스’ 등 꽃으로 장식된 두 개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공연을 제작하는 마스터플랜프로덕션은 “티켓의 90% 이상이 판매돼 매진을 앞둔 상황”이라며 “쾌적한 공간을 위해 티켓 수량을 늘리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1일권 4만4000원, 2일권 7만7000원. 02-32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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