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어’를 기획한 마리북스 측은 “이준기가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는 중화권과 동남아권, 일본 등을 아우르는 한류스타라고 판단, 제안했다”며 “2007년 기획 단계부터 이준기와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노 개런티로 교재 발간을 도운 이준기는 지문 속의 캐릭터로 등장, 성우들과 녹음을 마쳤다. 교재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도 제공했다고 한다. 이준기는 “해외 팬미팅이나 프로모션 등을 다니다가 해외 팬들이 한국어로 말할 때면 얼마나 감동스러운지 모른다”며 “외국 분들이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웠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안녕하세요 한국어’는 한국어판, 중국어판, 일본어판, 영문판 4개 언어로 4월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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