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29 1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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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자매’ 내달 19일 첫 방영 탤런트 명세빈(34·사진)이 컴백한다. 4월19일 첫 방송되는 SBS TV 일일극 ‘세자매’(극본 최윤정·연출 윤류해)에서 ‘은영’을 연기한다. 2007년 MBC TV 드라마 ‘궁S’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명세빈은 “오랜만에 촬영하니 정말 기분 좋다”며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배 연기자들과는 예전 드라마에서 한 번씩 호흡을 맞춰봤던 터라 마치 어제 보고 오늘 다시 만난 느낌”이라면서도 “젊은 연기자들은 처음인 분도 있다. 극중 남편인 김영재씨가 ‘서로 빨리 친해지자’고 말해줘 더 편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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