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기고 싶은 마음’에 관한 기록이다. 러닝셔츠 한 장만 걸친 채 세상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발랄하게 그릴 예정이다.
송중기는 명랑쾌활한 마라토너로 나온다. 88서울올림픽이 열린 해에 ‘88여관’에서 태어난 탁월한 심폐기능의 소유자로 천부적 마라토너다.
송중기는 “대본을 보자마자 쉬지 않고 단숨에 읽었을 만큼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이라며 “마라톤이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끈끈하고 뜨거운 의리, 열정에 가슴이 짠해졌다. 올 봄 원없이 달려보겠다”고 밝혔다.
4월 초 녹화를 시작한 ‘난닝구’는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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