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이탄’은 9~11일 전국 642개 상영관에서 55만340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은 191만559명이다. 권위에 도전한다는 이유로 인간세상을 멸하려는 신들의 횡포에 맞서 싸우는 액션물이다.
2위는 유오성과 김동욱이 주연한 ‘반가운 살인자’다. 296개 상영관으로 18만6690명(누적 22만3085명)을 모았다.
‘육혈포 강도단’은 같은 기간 305개 상영관 9만3256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106만8347명이다.
8일 개봉한 외화 ‘크레이지’와 ‘프로포즈 데이’는 224·178개 상영관에서 각각 7만3802명(누적 8만5548명), 5만911명(누적 5만7960명)을 불러들이며 4, 5위에 랭크됐다.
역시 8일 개봉한 국산영화 ‘집 나온 남자들’은 143개 상영관 1만440명(누적 1만758명)으로 9위에 그쳤다.
6위와 7위, 8위, 10위는 ‘그린존’(누적 57만3044명)과 ‘셔터 아일랜드’(누적 97만308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누적 214만2906명), ‘아바타’(누적 1333만694명)가 차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치매관리사업 ‘경남도지사 표창’](/news/data/20251222/p1160278600517158_36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