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은 29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2010 청소년공연예술제를 펼친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예술제에는 국립극장 전속 예술단체의 작품과 국내외 초청작 등 14개 공연이 마련된다. KB국민은행과 프랑스 문화원, 스위스 컬처럴 펀드가 후원한다.
개막공연인 국립무용단의 ‘코리아 환타지’(5월1일)와 ‘춤, 춘향’(5월28일∼6월1일)을 비롯,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5월1일∼9일·사진)와 ‘사랑방 음악회’(5월28일) 등을 선보인다. 또 국립창극단의 ‘청’(4월29일∼5월8일)과 ‘내일의 소리, 내일의 명창’(5월26일), ‘박복희 명창-박유전제 수궁가’(5월29일), 청소년 공연체험 프로그램 ‘국립극장, 고고고!-홍길동전’ 등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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