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매니지먼트사 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현은 16일 뉴욕 컬럼비아대 스쿨 오브 제너럴 스터디스 졸업식에서 영문학 학위를 받고 학생대표로 미국국가를 불렀다.
티엔터테인먼트는 “학생이 졸업식에서 국가를 부른 것은 10년 만이며 동양계로는 처음있는 일”이라며 “박정현이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임을 알게 된 대학 측의 배려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박정현은 우수 졸업생 그룹 중 2번째에 해당하는 ‘마그나 쿰 라우데’(우등) 수상이 확정됐다.
박정현은 “이제 졸업했으니 어느 때보다 가수에 전념할 것이라”며 “졸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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