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21~23일 전국 584개 상영관에서 75만9590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은 87만3706명이다.
제63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전도연·이정재의 정사신으로 주목받은 하녀는 같은 기간 523개 상영관으로 47만6057명(171만5555명)을 부르며 2위에 이름을 걸었다.
3위와 4위는 ‘로빈 후드’와 ‘아이언맨 2’다. 각각 45만6973명(누적 122만7847명), 23만7832명(누적 431만1983명)이 봤다.
‘드래곤 길들이기’와 같은 날 개봉한 박중훈·정유미 주연의 ‘내 깡패같은 애인’과 ‘나이트메어-엘름가의 악몽’은 각각 22만6737명(249개 상영관·누적 27만491명), 44만311명(113개 상영관·5만3122명)으로 5, 6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1%’(4만617명·누적 37만8706명)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만9672명·누적135만8354명), ‘베스트셀러’(1만161명·108만9939명)가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의 ‘시’는 147개 상영관에서 3만1429명(누적 9만6055명)에 그치며 8위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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