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차지연, 배해선, 이정렬, 서범석, 박정환, 박은태, 윤형렬 등 8명이 프로젝트 그룹 ‘인터미션’을 결성했다.
수년 전부터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친분을 쌓은 사이다. 이들은 평소 즐겨 부르는 가요 9곡을 녹음, 12일 ‘인터미션’이란 타이틀의 앨범으로 발표했다.
박건형은 ‘서커스’, 차지연은 ‘그대 내 품에’, 배해선은 ‘바람이 분다’, 이정열은 ‘같은 하늘 아래’, 박정환은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윤형렬은 ‘소원’ 등을 열창했다.
이와 함께 6월 11~13일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콘서트 ‘인터미션’도 선보인다.
‘8인의 뮤지컬배우와 함께 하는 음악이야기’라는 부제를 달았다. 박건형과 윤형렬은 개인 스케줄 탓에 공연에 는 참여하지 못한다.
팀의 리더 격인 이정렬은 “‘맘마미아’ 소피 역의 배해선, ‘선덕여왕’ 미실 역의 차지연 등 극중 인물이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많은 팬들의 기억에 남는 멋진 콘서트를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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