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와 공연제작사 악어컴퍼니에 따르면, 신세경은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펼쳐지는 ‘무대가 좋다’를 널리 알린다. ‘싱글즈’와 ‘클로저’, ‘프루프’ 등을 대학로 무대에 올린 악어컴퍼니가 기획한 연극 축전이다.
7월6일부터 SM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풀 포 러브(Fool for Love)’가 개막작이다. 미국 극작가 겸 영화배우 샘 셰퍼드(67)의 작품으로 이번에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이복 남매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한 심리 묘사를 통해 그려낸다. 1985년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며 당시 셰퍼드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축제에서는 ‘클로저’와 ‘트루 웨스트’, ‘프루프’, ‘아트’, ‘댓 페이스’ 등 총 8편을 내년 4월까지 선보인다.
31일 신세경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올 해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새내기로 입학한 신세경은 연극이란 장르가 대중과 좀 더 쉽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무대가 좋다'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 작은 힘을 보태고자 이번에 홍보대사에 나서게 됐다"라고 밝혔다.
신세경은 “내 또래들이 조금은 낯선 연극을 직접 보며 재미와 감동을 느끼길 바랐다”며 “나 역시 즐거운 경험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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