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영화잡지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은 지난달 24일 개막해 31일 끝난 제4회 제르칼로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러시아의 거장 안드레이 타르콥스키(1932~1986)의 영화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7년 출발한 영화제다. ‘제르칼로’는 러시아어로 ‘거울’을 뜻한다. 타르콥스키가 연출한 1975년 영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은 최민식이 동생의 공장에서 일하다 죽은 네팔 청년의 유골을 고향에 전해주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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