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담백 입담 通했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6-08 19: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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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청취율 ‘18.7%’… 라디오 방송사상 최고기록 쾌거 개그맨 정찬우(42·사진왼쪽)와 김태균(38)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연출 이재익)가 라디오 방송사상 가장 높은 청취율을 올렸다.

SBS는 7일 “두시탈출컬투쇼가 한국리서치 청취율 조사에서 18.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라디오 스튜디오에 청취자들을 직접 초대하는 공개방송 형식으로 청취자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두 DJ의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담백한 진행 방식이 더해져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2006년 출발한 ‘두시탈출 컬투쇼’의 라디오 생방송 현장은 매일 케이블채널로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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