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시집은 각각 ‘몽해항로’와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다.
심사위원들은 장씨의 시집 ‘몽해항로’가 “깊은 사유가 녹아있으면서도 감각적인 면을 생동감 있게 살려냈다”며 “자연사상을 통해 현대문명의 모순을 풀고자 한 점을 높게 샀다”고 평했다.
고씨의 시집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에 대해서는 “상투성 또는 시류성과 담을 쌓고 제 자신의 시를 썼다는 점에서 개성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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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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