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서 우리가락 감상하세요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가 창덕궁, 덕수궁, 종묘에서 7월11일까지 계속된다.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4시 창덕궁에서는 국립국악원과 전통 성악의 명인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풍류음악과 춤을 감상할 수 있다.
주말 오후 4시 덕수궁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나온다. ‘다시 쓰는 전통 올드 & 뉴’와 ‘국악기로 듣는 세계음악’ 두 가지 주제로 꾸며져 전통적인 고궁에서 현대적인 우리음악을 즐길 수 있다.
19일부터 4주간 토요일 오전 10시 종묘에서는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 공연이 열린다. 종묘제례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UNESCO 무형문화유산으로 가장 먼저 선정됐다. 연 1회 개최되는 종묘대제 이외에는 좀처럼 감상할 기회가 없는 귀한 전통문화다.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는 9, 10월에도 이어진다. 경복궁에서는 9월부터 궁중음악의 웅장한 향연이 펼쳐지며 창덕궁 공연은 풍류음악에 극적인 요소를 결합해 새롭게 선보인다.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은 10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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