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6일 “유재석이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메인 MC로 기존의 프래그램과는 차별화된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가수 김종국(33), 가수 겸 MC 하하(31), 힙합그룹 ‘리쌍’의 개리(32)와 호흡을 맞춘다. 매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코너 등을 통해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7월 첫 방송한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PM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로 출발했지만 한 자릿수 시청률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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