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중에서도 고전음악의 정수인 바흐, 모차르트 음악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일본의 대표적 음악교육기관인 도호음악원 실내악단이 함께 연주한다.
바흐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부악장 박동석과 일본 도호음악원 유리나 오츠카, 순 요시노가 상반된 느낌으로 들려준다.
모차르트 교향곡 36번 ‘린츠’는 모차르트가 아내 콘스탄체와 잘츠부르크 여행 후 빈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른 린츠에서 작곡한 곡이다. 제1악장은 모차르트 교향곡 중 느릿한 서주로 유명하며 2악장은 강약이 어우러진 아다지오(아주 느리게)의 서주를 지니고 있어 ‘하이든스럽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일본 음악학교 도호음악원과 2003년 8월부터 장학생을 교류해왔다.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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