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CJ엔터테인먼트와 설앤컴퍼니에 따르면, 이들은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코러스걸에서 일약 브로드웨이 스타가 되는 여주인공 ‘페기 소여’를 번갈아 연기한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대공황기에 브로드웨이의 중심인 42번가를 배경으로 무명 배우가 스타로 탄생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린 작품이다. 1980년 미국 초연 당시 토니상 최우수작품·최우수안무상 등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1996년 첫 선을 보였다. 지난해 국내 공연 당시 유료 객석점유율 95%를 기록하고 1일 평균매출 1억여원을 연일 돌파하며 주목받았다.
소문난 카리스마의 극중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은 탤런트 박상원(51)과 뮤지컬배우 김법래(40)가 맡는다.
브로드웨이 유명 여배우 ‘도로시 브룩’으로는 탤런트 겸 뮤지컬배우 박해미(45)와 뮤지컬계 디바 이정화(46)가 더블캐스팅됐다. 극중 남자 주인공 ‘빌리’는 일본에서 뮤지컬스타로 활약 중인 박동하(36)의 몫이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9월29일부터 11월21일까지 서울 잠실동 샤롯데시어터에서 볼 수 있다.
<사진설명>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여주인공 ‘페기 소여’역할을 맡은 바다(왼쪽부터), 방진의, 정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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