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이미 W 제작진과 함께 네팔로 가서 식량을 나눠주고 어린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경험했다. 30㎏이 넘는 쌀가마니를 번쩍 들어올리고, 이가 득실거리는 아이들의 머리를 감겨주기도 했다.
“W가 5년 동안 보여준 세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좋아한다”며 “드디어 시사다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꿈이 이뤄졌다. 조심스럽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5년 동안 이 프로그램을 이끈 최윤영(33) 아나운서는 2일 마지막 방송을 했다.
9일에는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이 방송된다. 김혜수는 16일 밤 11시50분에 ‘W’ MC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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