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매니지먼트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범수는 지난달 29일 서울 합정동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단장 고선주) 사무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다문화 가족을 위해 축의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기로 협의했다”며 “액수는 모르지만 상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범수는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마음 깊이 감사함을 가졌다”며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족을 위해 결혼식을 올려 줬으면 한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것을 하고 싶지만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을 위탁, 운영 중이다. 올해 100개 시·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가족생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사진설명> 5월 결혼한 이범수는 축의금 전액을 다문화 가족에게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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