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매니지먼트사 KM컬쳐에 따르면, 강소라는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유도 대표선수 정겨운(28)을 좋아하는 솔직하고 발랄한 인물로 캐스팅됐다.
‘닥터 챔프’는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의 담당 주치의와 선수들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는 휴먼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다. 엄태웅(36) 김소연(30) 송지은(29) 정석원(25) 등이 출연한다.
앞서 강소라는 데뷔 전 70㎏이 넘는 몸무게를 20㎏ 이상 감량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또한 이번 드라마 ‘닥터 챔프’에서 수영선수 역을 위해 강도 높은 수영 훈련을 받고 있다.
강소라는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출연했고, 케이블채널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7에 최근 합류했다.
‘닥터 챔프’는 방송 중인 ‘커피하우스’ 후속작 ‘나는 전설이다’의 다음 드라마다. 9월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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