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홍렬)은 한·몽 수교 2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8월4일까지 울란바토르의 몽골 국립박물관에서 ‘한국 전통복식-하늘을 향한 오색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무형문화재 공예전을 연다.
한국의 궁중복식과 전통혼례복을 비롯해 쓰개(머리에 쓰는 것), 노리개, 주머니, 유소(술 장식) 등 다양한 장신구들이 전시된다. 또 자수와 침선, 매듭 분야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교육조교의 작품 80여점도 소개한다.
전시장에는 한국의 전통 혼례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초례청(전통혼례식장)도 갖춰져 있다.
개막일인 21일과 22일에는 매듭과 침선의 제작시연회와 매듭 장신구 만들기 체험, ‘한국과 몽골의 전통복식’ 워크숍 등도 마련된다.
<사진설명> 구혜자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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