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전지현·조인성과 한솥밥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22 2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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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 맺어 영화배우 방은희(43·사진)가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했다.

김수로, 박재범, 장혁, 전지현, 조인성, 차태현, 한예슬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싸이더스HQ는 21일 “방은희씨는 친근하고 털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편, 폭 넓은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이 있어 기대되는 배우”라고 전했다.

1988년 연극 ‘수탉이 안 울면 암탉이라도’로 데뷔한 방은희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넘버3’ 등 영화 20여편에 출연했다.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부모님 전상서’, ‘탐나는도다’, ‘천만번 사랑해’, ‘공부의 신’ 등에서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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