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SBS 드라마 ‘대물’ 합류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22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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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리더십 겸비한 정치인 연기 탤런트 차인표(43·사진)가 SBS TV 드라마 ‘대물’에 합류한다.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겸비한 ‘훈남’ 정치인으로 나온다. 고현정(39)과 사랑과 애증, 음모로 얽히는 관계다.

‘대물’은 만화가 박인권(56)씨의 동명만화가 원작이다. 사회악에 맞서는 인권변호사 고현정이 제비족 권상우(34)와 함께 활약하다 우여곡절 끝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다는 이야기다.

이달 말 녹화를 시작해 10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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