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은 ‘모닝’이다. 베이스 연주로 시작, 다이내믹한 기타와 간주의 백파이프 소리로 희망찬 아침을 표현한다. 조규찬은 “노래를 부름에 있어서 정확성 못지않게 기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 곡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음반에는 이소라, 박혜경, 정인, 박완규, 스윗소로우, 해이 등의 가수들이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이소라는 ‘와우’, 박완규는 ‘위드아웃 유’, 정인은 ‘크레이지(Crzy)’, 스윗소로우는 ‘어려운 말’ 등에서 함께 했다.
조규찬 측은 “조규찬은 유학을 떠나기 전 발매한 이번 음반의 수록곡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하며 20년 가까운 자신의 음악인생을 모두 쏟아냈다”고 전했다.
조규찬은 30일 오후 8시, 31일 오후 3시, 8월1일 오후 6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9집 기념 콘서트를 열며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조규찬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어바나 샴페인에 입학해 9월부터 재즈보컬 석사 과정을 밟는다. 지난 4월 일리노이주립대 어바나 샴페인과 북텍사스주립대 등 두 곳에서 장학생 입학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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