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SBS ‘시크릿 가든’ 합류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12 15: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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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톱스타’역… 하지원-장혁과 3각관계 탤런트 윤상현(37·사진)이 11월 방송 예정인 SBS TV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에서 ‘한류 톱스타’를 연기한다.

11일 매니지먼트사 MG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상현은 극중 대한민국 가요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일본과 중국을 넘어 아시아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한류스타로 출연한다.

털털하고 발랄한 스턴트우먼 하지원(32)과 백화점 사장 장혁(34)과 3각 관계를 형성한다.

‘시크릿 가든’은 게임과 현실을 오가며 이뤄지는 사랑을 다룬 판타지 멜로물이다.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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