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4일 “한국의 국민적 그룹 리더의 첫 스캔들이 발각됐다”며 “지드래곤이 모델인 미즈하라 키코와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미즈하라가 빅뱅의 콘서트 분장실에 자주 드나들고 다른 멤버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지드래곤은 한일 양국을 왕복하는 바쁜 일정에서도 먼거리 연예를 하고 있다”고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전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 텍사스주 출신으로 재일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 고베에서 성장했다. 2003년 패션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노르웨이의 숲’에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드래곤 측은 “친구 사이인 것은 맞지만 교제하고 있지는 않다”고 열애설을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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