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소개팅녀’ 이미소 ‘정글피쉬 시즌2’ 캐스팅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26 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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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미소(20·사진)가 KBS 2TV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연출 김정환)에 출연한다.

25일 매니지먼트사 GT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미소는 싸움을 잘하는 ‘일진’으로 나온다. 큰 키에 섹시하면서도 성격이 모난 캐릭터다.

이미소는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주목받았다. 앞서 2008년 영화 ‘외톨이’(감독 박재식·2008), ‘킹콩을 들다’(〃박건용·2009)에 나오기도 했다.

2008년 방송된 ‘정글피쉬’ 후속인 드라마는 학교 폭력으로 인해 벌어지는 ‘빵셔틀’과 ‘일제고사’, ‘미성년자 임신’ 등 다양한 청소년 현실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9월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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