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가 시청률 48.4%를 찍었다. 올들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지난해 10월11일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의 마지막회 시청률 48.6%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치다. 그러나 ‘제빵왕 김탁구’는 아직 4회를 남겨놓고 있어 이 기록을 깨뜨리리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는 초반 불륜, 낙태, 납치, 폭력 등 자극적 소재를 남발해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에서는 뇌출혈로 쓰러진 전광렬(50)을 대신해 거성식품에 입성한 윤시윤(24)이 능력을 가늠하는 시험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원(23)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선보인 유진(29)은 “앞으로 폭풍처럼 몰아칠 종반부 스토리는 긴장과 반전의 연속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TV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13.4%, MBC TV ‘장난스런 키스’는 3.6%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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