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방송되는 49부와 7일 50부에서 인현왕후(박하선)는 진심통(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마침내 비통한 죽음을 맞는다. 드라마 초반 부드럽고 온화하며 모든 것을 감내하는 전형적인 옛 한국 여성상을 보여준 인현왕후 박하선은 중전복위 후 자신의 뜻을 강하게 관철시키는 캐릭터로 변화를 꾀했다.
제50회분 세트 녹화를 마친 박하선은 스태프들이 준비한 케이크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50회에서 최후를 맞이한다는 의미에서 초 5개가 준비됐다.
박하선은 “`동이`를 마치고 나니 굉장히 허전하다. ‘인현왕후’라는 좋은 캐릭터를 떠나보내려니 슬프다. 많은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공식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하선은 “동이는 ‘박하선’이란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려준, 그래서 잊지 못할 감사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인현왕후 박하선의 마지막 모습은 7일 50회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치매관리사업 ‘경남도지사 표창’](/news/data/20251222/p1160278600517158_36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