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화진흥위원회의 ‘2010년 1~8월 영화산업통계’에 따르면, 8월 영화관객은 1909만여명으로 월별 최다를 기록했다.
한국영화를 본 관객은 792만명으로 전월과 비교해 165만명 가량 늘었다. 총매출액은 1522억원으로 1월의 1340억원을 뛰어넘었다.
그러나 2140만명 1539억여원을 올린 지난해 8월에 비해서는 200만여명이나 감소한 수치다. 1~8월 한국영화를 본 총 관객도 441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00만명(지난해 1~8월 총 관객수는 5497만명) 이상 줄었다.
2010년 8월까지 전국 극장의 누적관객도 1억49만여명으로 작년보다 5000만명이 줄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추석 기간에 ‘해결사’와 ‘무적자’, ‘시라노; 연애조작단’, ‘그랑프리’, ‘퀴즈왕’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와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 3D’, ‘슈퍼배드’, ‘캐츠 앤 독스2’ 등 3D 외국 영화들이 경쟁해 9월 극장가 흥행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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