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김아중이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헤븐’에서 여주인공 ‘고다경’을 연기한다”고 15일 밝혔다.
고다경은 매사 실수투성이인 신입 부검의다. 성격이 모난 완벽주의자 선배 박신양(42)에게 항상 핀잔을 듣지만 외유내강 스타일로 강한 집념을 지닌 캐릭터다. 박신양과 러브라인도 형성한다.
제작사는 “고다경은 실수도 많지만 사건을 해결하려는 강한 의지와 더불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까지 두루 갖춘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김아중을 통해 극중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살려내겠다”고 전했다.
‘헤븐’ 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의들의 고충과 삶 등을 담는 드라마로 11월 녹화를 시작한다.
한편, 김아중은 미·중 합작영화 ‘어메이징’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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