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자’, ‘시라노; 연애조작단’, ‘해결사’ 등 한국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됐으나 관객 100만명을 넘긴 것은 ‘해결사’ 1편뿐이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개봉한 ‘무적자’(사진 위)는 21~23일 46만9188명을 모으며 누적관객 94만1320명을 기록했다. 홍콩 누아르 ‘영웅본색’(1986)의 리메이크다.
16일 동시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아래)은 44만8717명(누적관객 91만4968명), 액션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33만2737명(〃78만8118명),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는 29만9595명(〃51만8726명), 코미디 ‘퀴즈왕’은 20만316명(〃41만8626명)이 봤다.
‘해결사’는 33만1776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 140만6050명으로 추석연휴에 100만명을 돌파한 유일한 영화가 됐다. 하지만 연휴 한 주 전에 개봉했으므로 추석 덕을 본 것은 아니다.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16만9794명·누적관객 85만9763명), 원빈의 액션 영화 ‘아저씨’(13만7925명·〃590만6280명), 김태희 주연의 ‘그랑프리’(5만3717명·〃12만7640명) 등이 추석연휴 흥행성적 상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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