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매니지먼트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4일 고소영이 이날 새벽 4시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아이는 3.23㎏로,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장동건은 가족들과 함께 병원에서 고소영의 출산을 지켜봤다.
장동건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관심을 가져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5월2일 결혼했다. 당시 고소영은 임신 4개월이었다.
한편, 장동건은 강제규(48)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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